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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3

인천 신시모도 라이딩-삼목항 배시간,가격 등 신도, 시도, 모도​인천 영종도 삼목항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있는 섬이다. 지금은 다리를 만들고 있어서 조만간 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겠다.​신도 시도 모도를 가려면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영종도로 자전거로 오려면 주말 공항철도 예약을 하고 공항화물청사역에서 하차하여 아래처럼 직선 도로를 쭉 달리면 된다. 자전거길이 잘 되어 있다???​​​배는 매시간 1대씩만 있기 때문에 정각을 기준으로 맞추면 된다.​​신분증 없으면 승선시키지 않으니 신분증 필수다.​​평일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차들이 이 섬으로 들어간다. 놀랍다.​자전거는 별도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사이드에 주차한다. ​10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그냥 잡고 가도 된다.(차가 많이 실려는데 다 싣고 나면 가서 잡고 있으면 된다)​3개의.. 2024. 6. 2.
화천산소100리 자전거길- 좋다 좋아 위에 빨간색으로 된 것이 화천 산소 100리 길(40km 이상)이다. ​보통 처음에는 화천체육센터에서 시작한다.(주차 무료) 시계방향으로 도는 방법과 역방향이 있는데 시계방향을 추천한다.​이유는 뭐라 할까. 자전거 타러 갔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갑자기 자전거를 끌고 가는 산속 지형이 나온다. (그래서 유튜브 보면 공도로 나간다) 이게 코스 끝에 있으면 천천히 힐링하면서 가는데 처음에 있으면 조급함이 앞선다.​이 숲속 길을(물론 MTB는 가능하겠지만 끌고 가라고 쓰여있다.) 20~30분 정도 걸어가면 아래와 같은 수중데크길을 만난다. 여기서부터는 타고 가도 문제는 없어 보인다. ​빈 지교(반지의 제왕의 다리인가???) -> 여기서 강을 건넌다. ​​화천 산소 100리 길을 전부 돌아보려 구석구석까지 가보려 .. 2024. 5. 13.
최고의 업힐은 역시 화천 해산령-평화의댐 라이딩 화천에서 자전거로 평화의 댐으로 가는 길은 2가지다.​​​딴산 유원지에서 위쪽오르 올라가다 보면 위처럼 2길의 갈림길이 나온다. 빨간색은 자전거길을 의미하는데 현재 이 길은 폐쇄되었다.(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한 도로 폐쇄)​저 빨간색 끝에 가면 군인들이 지키는 민통선 출입구가 있고(평화의 댐도 마찬가지) 거기를 원래는 3명 이상 함께 가면 통과시켜주는데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는 출입을 금하고 있다.​그래서 방법은 가로로 가는 해산령을 넘는 방법이다.​지옥의 업힐이라 불리지만 막상 가보니 지옥까지는 아니다. 국토종주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이화령+박진고개 정도 된다. 길이는 해산터널까지 10km, 해산령에서 다운힐로 평화의 댐까지 10km 정도(그런데 막상 가보니 이보다 짧았다.) 해산터널 자체도 엄청..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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