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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공항버스는 개인당 65,000동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40~50분 정도면 된다.(주의! 나트랑 시내에서 막히는 시간도 있다)
입국할 때
- 새벽부터 밤까지 운행한다.(밤에는 시간 잘 확인하자) - 새벽 도착 비엣젯도 문제없다.
- 원하는 목적지에 내려준다.(사실 이래서 좀 늦을 수도 있지만 따로 노선은 없는 것 같다.)
- 새벽 비행기는 나오자마자 보통 있다.(국내선 2번), 국제선에 도착했다면 국내선까지 이동해야 한다.
출국할 때
- 올 때는 차고지, 시내 1군데서 탈 수 있다.(차고지로 가자)-구글 맵에서 New Land Bus를 검색하면 나온다. 시내는 정확하게 모르겠다.(가다가 휙)
나트랑 차고지에서 공항 가는 시간표. - 공항에 넉넉하게 시간 잡고 가자
2. 국내선 터미널에 내려주니 반드시 인터내셔널로 가야 한다.(내려서 한가한 터미널로 이동)
국내선 터미널에는 버거킹도 있다.(음식점도 있고)
그랩으로 찍으면 안 나와서 롯데마트를 거쳐서 걸어갔는데 길이 좋지 않다. 주의하자. 그랩에서 해당 지역이 안 나오면 대충 비슷한 곳을 찍고 기사에게 말하면 될 듯하다.(길이 좀 외져서 트렁크 끌고 가기가 쉽지 않았다.)
바로 뒤가 나트랑 스타디움으로 나오는 것도 못 봤다.(당황해서)
아래 지도에서 보면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위쪽으로 가야 한다. 밤에 가면 컴컴한 건물이다.
1층은 도착 2층이 출발이고 이 공항은 특이하게 도착이 밖이다. 입국하면 그냥 밖이라는 뜻이다.
비엣젯의 경우 새벽 도착, 밤 출발이 대부분이다 보니 밤에는 컴컴해서 풍경은 못 본다. 대신에 입국할 때는 오른쪽으로 계속 바다와 리조트를 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빵빵한 에어컨이 좋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한데 입국 시 시내로는 좌석이 꽉 차야 떠난다.(출국 시는 시간 되면 떠난다)
이런 사람들에게 좋다.
- 단체(짐을 마음대로 실을 수 있다.)- 물론 큰 택시도 많이 실을 수 있기는 하지만...
- 바가지 쓰기 싫다거나 유심 등을 구입하지 못했을 때
- 큰 창으로 풍경을 보고 가려는 사람들
단점으로는
- 공항에서는 꽉 차야 간다.
- 입국 시에는 차고지까지 가야 하는데 짐이 많다면 역시 그랩도 무리다.
- 밤에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ㅋㅋ- 이건 그냥 버스의 단점은 아니다.
- 현금을 꼭 준비해야 한다.(어차피 베트남에서 다른 결제 수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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